아티잔

프리미엄 사각싱크볼 전문기업 아티잔, 중국지사 설립

주식회사 아티잔이 시장경쟁력 강화와 다양해지고 세분화된 시장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중국 광동성 중산시에 지사를 설립했다.

이와 관련 지난 15일, 아티잔 천명구 대표와 아티잔 중국지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지사 설립을 완료했다.

아티잔 중국지사는 아티잔 중국 생산시설에 상주하며 품질, 생산능력 향상과 신제품 개발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국내외에서 증가하고 있는 아티잔 제품 수요에 대한 대응을 한 단계 더 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제품 개발, 품질관리나 생산성도 중국지사를 통해 이루어짐으로 프리미엄 제품으로 시장에 자리매김한 아티잔의 명성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품질과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실제 아티잔은 설립 이후 매년 신제품을 선보이며 내놓으며 디자인 사각싱크볼 회사로의 입지를 구축하였으며 꾸준한 국내외 판매를 통해 성장하여 사각싱크볼 업체 중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또한, 디자인 불모지나 다름없던 싱크볼 업계에 반향을 일으키고 있어 유럽산 수입 브랜드만 선호했던 강남, 용산지역 등에 있는 초고가 주방업체에서도 디자인과 품질을 인정하여 아티잔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천 대표는 “기존 수입 OEM 제품들은 신제품 개발, 품질, 생산 및 사후 서비스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한계가 많았다. 아티잔은 국내 싱크 업체 중 유일하게 중국지사를 설립함으로써 중국 현지에서의 관리를 통해 제품의 품질을 강화시키고,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신제품에 대해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전하며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며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하는 선도 기업으로서의 포부를 보였다.

※ 매일경제, 23년 9월 25일자 발행
※ https://www.mk.co.kr/news/business/10835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