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잔

아티잔 프리미엄 사각싱크볼, ‘최화정쇼’서 또 전량 매진

■ 국내 최초 듀얼패턴 ‘엠보’ 사각싱크볼…최화정쇼 3회 연속 완판 달성
■ 방송 1시간 만에 2,100대 주문 매진…홈쇼핑 리빙·키친 분야 이례적인 성과

프리미엄 사각싱크볼 브랜드 ‘아티잔(대표 천명구)’이 지난 18일 방송된 CJ온스타일 ‘최화정쇼’ 3차 방송에서 전량 주문 매진(주문수량 2,100대, 주문금액 약 16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1차(6월), 2차(9월) 방송 완판에 이어 3회 연속 주문 매진을 기록한 것으로, 홈쇼핑 리빙·키친 분야에서 독보적인 판매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판매된 제품은 아티잔 대표 모델인 ‘엠보(EMBO)’ 프리미엄 사각싱크볼(모델명 EDU858)로,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강화한 듀얼 패턴 구조가 특징이다. 듀얼 패턴은 스크래치에 강한 입체 엠보 패턴을 바닥면에 적용하고, 벽면에는 세련된 헤어라인 기술로 마감 처리해 내구성과 미적 완성도를 동시에 높였다. 또 표면 전체에는 물 얼룩과 오염 방지에 탁월한 나노코팅을 더해 오랜 기간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다.

이외에도 소음과 결로를 최소화하는 노이즈리덕션 시스템, 내부 공간을 넓힌 10R 코너 설계, 33° 바깥면 경사 가공 등 사용 편의성을 높인 실용적인 기술도 적용됐다. 이러한 기술력 덕분에 엠보 시리즈는 올 3분기까지 누적 판매량 1만 1,000대를 돌파하며, 아티잔 전체 판매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저렴한 구매 비용도 홈쇼핑 호실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최화정쇼에서 엠보 제품은 고급 수전, 올스텐 배수구, 엠보 배수구 커버, 와이어 바스켓, 수세미망, 롤링 매트 등 다양한 리빙템이 풀패키지로 함께 구성됐으며, 무료 설치 서비스(서울/경기 외 권역은 2~7만원 소액 배송비 발생)가 포함됐다. 이는 소비자들의 초기 구매 비용 장벽을 낮추며, 즉시 활용 가능한 ‘완성형 주방 솔루션’으로서의 상품 가치를 보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천명구 아티잔 대표는 “연속된 매진 행진은 단순 판매 수치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며 “주방을 중심으로 한 생활공간 리모델링, 위생과 유지 관리에 대한 소비자 요구 증대 등 최신 주거 트렌드가 프리미엄 사각싱크볼 수요로 연결된 결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이어 천 대표는 “심리스, 포켓엠보, 일체형 스테인리스 상판 등 신제품 라인업에 대한 유통 채널도 확대해 고객이 고품격/고품질 싱크볼을 언제 어디서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심리스 시리즈는 싱크볼과 배수구를 완전 일체화한 제품으로, 배수구 접합부에서의 이물질 끼임과 세균 번식을 사전 방지하며 위생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포켓엠보 시리즈는 벽면에 별도의 수납 공간을 설계해 세제, 수세미 등 세척 용품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는 실용성을 지녔다. 두 신제품도 지난 GS홈쇼핑 ‘소유진쇼(8월)’,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 ‘브티나는 생활(9월)’ 등에서 큰 관심 속에 높은 판매 성과를 보여줬었다.

※ 디지털타임스, 10월 22일자 발행 
※ https://www.dt.co.kr/article/12024384?ref=naver 

*아티잔 엠보 사각싱크볼 ‘EDU858’ 모델의 모습